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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봄, 새로운 만남을 준비할 때 챙겨야 할 데일리 뷰티템

기사입력 2020.02.26 13:17
  • 봄은 새 학기, 새 학년, 새 출발을 통해 새로운 환경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처음 만나게 되는 시기다. 새로운 사람들과 첫 만남을 준비하는 이 시기에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한 외모 관리도 병행하게 된다. 특히 첫인상을 좌우하는 맑고 화사한 피부와 윤기 흐르는 머릿결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얻을 수 있다. 봄을 맞아 간편한 뷰티 아이템으로 생기 넘치는 깔끔한 인상으로 변신을 시도해 보자.
  • 생기 넘치는 ‘피부 턴오버’를 위한 스킨케어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지금, 계절 변화에 맞춰 옷을 갈아입듯 피부도 화사하게 바꿔줘야 한다. 피부 톤을 고르게 하면서 피부 표면을 매끈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묵은 각질은 떨어져 나가고, 새로운 각질이 올라오는 과정인 ‘턴오버’가 중요한데, 날씨의 변화가 심해 피부가 유난히 예민해지기 쉬운 환절기에는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는 스킨케어 제품으로 데일리 피부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 사진 제공=닥터디퍼런트
    ▲ 사진 제공=닥터디퍼런트
    닥터디퍼런트 ‘스케일링 토너’는 피부 타입에 따라 중건성 피부용 에센셜 플루이드 제형과 지성 피부용 산뜻한 워터 제형의 2가지가 출시됐다. 두 제품 모두 pH 4.5의 약산성 토너로, 메이크업을 지운 직후나 미세먼지 및 외부 환경 등으로 인해 높아진 피부 pH를 낮춰 장시간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해준다.

    중건성을 위한 ‘스케일링 토너(중건성)’는 차세대 AHA 성분인 PHA가 10%의 고농도로 함유되어 있어,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도 자극 없이 피부 결을 정돈해주고, 각질의 턴오버 주기를 활성화해준다. 지성 피부를 위한 ‘스케일링 토너(지성)’는 모공 내 각질케어에 효과적인 살리실산과 AHA가 함유되어 모공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스킨케어 효과를 강화해준다.
  • 봄에 어울리는 화사하고 러블리한 메이크업

    매끈하고 깨끗한 피부를 완성한 뒤에는 봄에 어울리는 컬러의 메이크업 제품을 활용해 얼굴에 화사함을 더해주는 것이 좋다. 시간이 지나도 새로 한 듯 완벽한 메이크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제품이 필요하지만, 모든 메이크업 제품을 매번 휴대하고 다니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이럴 땐 휴대가 간편하면서 활용도가 높은 멀티 팔레트를 선택해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화사한 메이크업을 연출해보자.

  • 사진 제공=베네피트
    ▲ 사진 제공=베네피트
    베네피트 '치크리더스 핑크 스쿼드'는 블러셔와 하이라이터, 컨투어링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멀티 팔레트다. 골드 핑크 하이라이터 '티클'과 발레리나 핑크빛 블러셔 '단델리온', 골든 핑크 블러셔 '갤리포니아', 매트 파우더 브론저 '훌라', 컨투어링 브론저 '달라스'를 하나의 팔레트에 담아 러블리한 핑크빛 메이크업을 간편하게 연출할 수 있다.
  • 힘없는 모발에 생기를 부여하는 두피 케어

    외부의 자극을 느끼면 즉각적으로 케어하게 되는 얼굴과 달리, 두피와 모발은 클렌징 시간 외에는 자주 관리하기가 어렵다. 특히, 모발과 모근의 근본이 되는 두피는 겨울 동안 열악한 외부 환경에 의해 스트레스를 받아 매우 약해져 있기 때문에 모발까지도 힘없이 늘어지게 만든다. 이런 경우에는 화학 성분이 없는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면서 마사지를 통해 두피의 순환을 활성화해 주면 모발까지 힘 있고 볼륨감 넘치게 관리할 수 있다.

  • 사진 제공=러쉬
    ▲ 사진 제공=러쉬
    러쉬 ‘와사비 샨 쿠이 샴푸’는 카페인 파우더, 멘톨, 바다 소금과 와사비를 달인 물의 조합으로 화학 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제품이다. 샴푸의 성분 중, 신선한 와사비와 소금 알갱이로 두피를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헤드 스파에 방문한 듯 개운한 클렌징이 가능하여 두피에 신선한 자극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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